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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AOMG 떠난다 [전문]

코드 쿤스트 / 마이데일리
코드 쿤스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AOMG를 떠난다.

26일 AOMG는 공식 계정을 통해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지난 2018년 AOMG와 전속계약을 맺은 코드 쿤스트는 약 6년 만에 새 거취를 찾게 됐다.

한편, AOMG는 지난달 DJ 펌킨(본명 김수혁)이 대표직을 사임했다. 이후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사이먼 도미닉 등이 연이어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 이하 AOMG 측 전문

안녕하세요, AOMG입니다.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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