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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쑥해진 박나래, 인바디 공개…"체지방량 11kg…먹방 다음날엔 16시간 공복"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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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나래
사진 = 박나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결과와 팁을 전했다.

5일 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돌아온 공답요정 박나래입니다. 이것은 4개월간 저만의 다이어트 이야기입니다.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라며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49.1kg에 골격근량 20.4kg, 체지방량은 11.4kg으로 총 점수 81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냈다. 박나래는 운동 후 자신의 사진을 두 장을 함께 첨부하며 4개월 만에 핼쑥해진 모습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자신의 운동 영상을 공개한 박나래는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셔서 식단과 운동을 올려본다. 일단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한다. 진짜 대단하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 = 박나래
사진 = 박나래

박나래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많이 먹은게 오나오(오버나이트오트밀)이다. 이외에도 오트밀죽, 현미밥 낫또 아보카도, 훈제연어 차즈키소스 호밀빵, 치팅은 무조건 고기 야채, 아침은 거의 매일 사과 무가당땅콩버터 1스푼 그릭요거트, 바디프로필 촬영 일주일 전엔 단호박과 닭가슴살 150g에 어린이용김 세 끼 먹었다. 배고프면 견과류 방울토마토를 먹었는데 삶에서 행복을 잃은 일주일이었다"며 다이어트 간 행했던 식단을 공개했다.

또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유지했으며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처음 운동할 때는 몸도 무겁고 동작은 안되고 귀찮고 힘들었다. 제 다이어트는 아마도 계속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 여러분 맛있게 먹고 운동하면서 해피해피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가수 코드쿤스트는 "누나 너무 보기 좋아"라고 그를 격려했으며 미자는 "우리 나래 진짜 멋져"라며 감탄했다. 박슬기, 딘딘의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많이 뺐다", "존경스럽다", "인간승리다. 본받고싶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박나래는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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