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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22기 100세시대인생대학’ 개강

NH투자증권이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2기 과정을 개강했다. 심기필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이 개강을 맞아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2기 과정을 개강했다. 심기필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이 개강을 맞아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NH투자증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투자증권이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2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해 12년째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퇴 전후 5060세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22기 과정은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강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수료식은 6월 10일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 교수의 ‘장수시대와 노화혁명’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의 ‘챗GPT가 바꾸는 디지털시대 생존전략’,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의 ‘노년의 굿 라이프’, 김성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바이오닉스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등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 친목 도모를 위한 와인교실과 서울대 명소를 탐방하는 서울대 캠퍼스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기필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은 “우리사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이에 따른 산업과 경제도 성장 중이지만,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는 높지 않다”며 “NH투자증권은 고객이 인생전환기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준비하도록 100세시대인생대학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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