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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왁스라는 당신"…어떻게 지내나요? 근황 공개에 축구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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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때 세계 축구 팬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선수 아내·여자친구)'라는 찬사를 받은 이가 있다.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으로 레체, 파르마, 페예노르트, 사우스햄튼 등에서 활약한 공격수 그라지아노 펠레의 여자친구 빅토리아 바르가였다. 

펠레는 2016년 유럽을 떠나 중국으로 간 선수로 유명하기도 했다. 당시 중국은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역대급 돈을 쏟아부을 때다. 축구가 국가 정책이었다. 펠레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의 산둥 루넝에서 뛰었고, 당시 그가 받은 연봉은 세계 7위였다. 펠레는 2021년 파르마로 돌아왔고, 이곳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축구 팬들에 펠레보다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 이가 바로 빅토리아였다. 펠레는 2021년 현역에서 은퇴했고, 커플은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이 은퇴를 하다 보니, 축구 팬들의 시선에서 멀어지니, 그녀도 조금씩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어떻게 지냈을까. 많은 축구 팬들의 궁금증이 쌓여가는 가운데 최근 빅토리아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세계 축구 팬들이 열광하고 나섰다. '여신'의 복귀라며 환호했다. 이 내용을 영국 '더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많은 축구 팬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응시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왁스로 꼽힌 바르가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왁스로도 불렸다. 모델 출신의 바르가는 모델의 화려한 삶을 공개했다. 강렬한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왁스라는 그녀의 별명에 걸맞은 사진들이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축구 팬들은 "날개가 달린 여인", "놀라운 아름다움", "정말 멋진 내 사랑", "간단히 말해 미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그라지아노 펠레와 빅토리아 바르가. 사진 = 빅토리아 바르가 SNS]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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