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엑소, 4월 컴백 확정…톱아이돌 돌아온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세 아이돌 엑소가 컴백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4월 중순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엑소는 4월1일부터 삼성뮤직과 손잡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엑소는 3월 초부터 콘셉트 촬영, 뮤직비디오 작업 등을 극비리에 진행해 왔다. 신곡과 콘셉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거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엑소가 컴백한다는 사실만으로 가요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 가운데 완전체 활동이나 엑소케이, 엑소엠 분리 활동 여부 등과 관련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메가 히트를 쳤다. 이 인기를 몰아 12년만에 음반 밀리언셀러 가수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톱 아이돌 자리를 굳혔다.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