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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절친이었어?…제니, 프랑스 파리에 가서 만난 톱모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8일 인스타그램에 "Obsessed with this look🖤"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최근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한 제니다. 사진 속 제니는 검정색 튜브톱에 재킷을 걸치고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독특한 스타일의 헤어도 인상적이다. 제니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느껴진다.

제니는 현지에서 함께한 지인들과의 사진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건 세계적인 모델 수주(본명 박수주·37)다. 제니는 수주와의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Beautiful unni with her new hair"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선 수주와 제니 모두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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