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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 이래서 별명이 '핫 걸' [화보]

허윤진 / 엘르 제공
허윤진 / 엘르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허윤진은 26일 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얼굴 윤곽을 따라 반짝이며 빛나는 새틴 매트 피부에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눈빛을 더해 그야말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한 모습을 완성했다. 촬영 내내 과감한 포즈와 대담한 눈빛으로 볼드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장의 모든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허윤진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정의를 묻자 "’아름’의 어원이 ‘나’에서 비롯했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아름다운 것은 결국 ‘나다움’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그리고 가장 인간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 같기도 하다”라고 대답하는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또 가장 자주 웃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멤버들과 함께있으면 정말 별 일도 아닌데 자꾸 웃게 된다. 100% 웃음이 터지는 순간은 안무 도중에 막내 은채와 눈이 마주칠 때다”라고 답하는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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