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한끼’ 푸드 뉴스레터 서비스. /오뚜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뚜기는 푸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일 한 끼는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알고 먹고 싶은 음식에 진심인 사람을 위한 ‘지식 코스요리’를 표방한 뉴스레터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요리처럼 △퀴즈 △푸드 트렌드와 레시피 △식문화 이야기와 식생활 팁 △에세이 △오뚜기 소식 등 다채로운 푸드 콘텐츠를 하나의 메일에 담았다.

오뚜기는 지난 27일 뉴스레터 제1호 발행했으며 격주 수요일 오전 8시에 발송한다. 오뚜기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무료 구독 신청을 할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구독 신청 후 비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뚜기 제품으로 구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오뚜기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푸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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