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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난청인 위한 자선콘서트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 참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난청인을 위한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7일 송가인 측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난청인들을 위한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은 난청인을 위한 자선 콘서트다. 평소 선행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송가인은 지난해 10월에도 난청인을 위한 ‘올-포유’ 자선 음악 토크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에도 난청인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에 동참하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난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난청인 팬들과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난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애정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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