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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난 사랑받는 여자"…♥이규혁이 다 차린 거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0)가 남편인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의 밥상을 자랑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받는 여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규혁이 차린 밥상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눈길을 끈다. 고기 요리와 간장게장, 된장국, 쌈채소, 김치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다.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식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한 손담비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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