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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엑스원, 데뷔 후 첫 음방 1위…"원잇 감사…노력하겠다" 소감 [종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3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선 지난 1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공연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에버글로우 'Adios', 위키미키 ' Tiki-Taka (99%)', 엑스원 'FLASH'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투표 집계 결과 1위에 엑스원이 호명됐다.

트로피를 받은 엑스원은 "후보에 든 것도 방금 들었다"며 놀라면서 "일단 원잇 감사드리고 소속사 대표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 원잇 여러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엑스원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스원은 지난 7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탄생한 그룹으로,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퀀텀 리프'을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CIX, DONGKIZ, EVERGLOW, JBJ95, NCT DREAM, X1(엑스원), 김동한, 김재환, 러블리즈, 백지영, 보이스퍼, 봄이, 송가인, 아이스, 오하영, 우주소녀, 위키미키, 퍼플백, 홍자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MTV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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