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믿고 보는 최고의 아트버스터 ‘누구나 아는 비밀’이 개봉 3주차 주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TOP 5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8월 16~18일 주말 좌석판매율이 무려 30.5%로 ‘주전장’ 24.3%, ‘이타미 준의 바다’ 15.2%, ‘지구공룡대탐험’ 8.1%까지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 영화들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해 화제다.

더욱이 ‘누구나 아는 비밀’의 개봉 3주차 주말 좌석판매율은 개봉 주, 개봉 2주차 주말 좌석판매율 보다 높아 자체 최고 좌석판매율을 갱신하며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누구나 아는 비밀’은 다양성 박스오피스 상위권 영화들보다 현저히 적은 스크린수로 비슷한 수의 관객을 동원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전 세대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여름 극장가에 중장년층 관객들의 발길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데, CGV 기준 연령별 예매 분포를 보면 40대가 23.7%, 50대가 23.9%를 기록, 20대의 20.6%보다 높게 나와 중장년층 관람객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들의 체취가 살아 숨 쉬듯 느껴지는 거장의 연출"(CGV_LI**842), "폭풍 연기의 향연"(CGV_CHINO***),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그 누구도 일어나지 않았던 영화"(CGV_CH**APOO) 등의 극찬과 함께 CGV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91%를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행복한 동생의 결혼식 파티 중 라우라의 딸이 갑자기 사라지고, 오랫동안 모두가 숨겨온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며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우아한 가족 미스터리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오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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