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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피니트 성종, SBS 웹드라마 男주인공 낙점…첫 연기 도전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연기돌 행보를 걷는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은 SBS 모비딕 웹드라마 '갑툭튀 간호사'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갑툭튀 간호사'는 SBS 모비딕이 새롭게 론칭한 드라마 브랜드 '스튜디오 오르카(studio ORCA'가 제작한 드라마로, 성종의 연기 데뷔작이다. 그동안 그룹 활동에 주력해온 성종은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EBS 라디오 '미드나잇 블랙'의 DJ로도 발탁돼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던 바.

다만 뮤직비디오를 제외하고 정극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난 적은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가운데, 성종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스튜디오 오르카' 채널에서 방영될 '갑툭튀 간호사'의 공개일은 미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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