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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쳐서 미안해" 김종국, 완전 사랑꾼이네…역대급 플러팅 현장 [런닝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런닝맨 플러팅' 1인자를 가린다.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플러팅 멘트로 프러포즈 대결을 펼친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버추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성을 설레게 할 플러팅 멘트'를 선보이던 중 막무가내 고백을 전했는데, 시청자들은 "멤버들 스타일이 다 달라서 너무 웃겨", "저세상 플러팅 감당 안 돼" 등의 댓글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20대를 사로잡기 위한 멘트로 플러팅의 1인자를 가릴 예정이다.

각자 랜덤 카드를 뽑아 프러포즈를 진행했는데 하하는 '신세대 맞춤'으로 가겠다며 상대의 MBTI를 물어보는 등 디테일한 플러팅을 준비하는가 하면, 김종국은 '한 남자' 눈빛을 장착해 느끼한 멘트를 늘어놓았고, 마지막엔 "사랑이 지나쳐서 미안합니다"라는 부담 100배 멘트를 남겨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예능 첫 출연' 주종혁은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래퍼로 돌변해 "네 달팽이관을 흔들어줄게"라며 플러팅 멘트와 함께 힙한 플로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런닝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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