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가수 이효리 뺨치는 물구나무 동작을 선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양익준은 숙소 앞마당에서 물구나무 요가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양익준은 물구나무 동작을 선보였는데, 발구르기 한 번으로 일자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효리가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물구나무 동작으로,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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