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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말하던 중 화면 깜박깜박…tvN '유퀴즈' 또 방송 사고 "시청 불편 드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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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 화면
사진 = tvN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또 다시 방송 사고를 냈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황상준 음악감독과 배우 전배수와 김미경,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이야기가 송출됐다. 

이날 차은우의 녹화분이 방영되는 도중 방송 화면이 깜박거렸고, 이내 화면이 깨지면서 깜박였고, 검은 화면이 송출됐다. 

이로 인해 약 10초 가량 방송이 중단되었고 해당 부분이 누락됐다. 

이에 tvN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전했다.

앞서 tvN은 지난해 2월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도중 본 방송이 중단되고 지난 회 방송이 송출되는 사고를 냈다. 이후 6월에는 '놀라운 토요일' 방영 도중 검은 화면이 송출되며 물의를 빚었다.

이에 tvN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tvN '놀라운 토요일'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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