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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적발…KBO 원현식 심판, 면허취소→1년 실격 처분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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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원현식 심판./마이데일리
KBO 원현식 심판./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모친상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KBO리그 원현식 심판이 1년 실격 처분 조치됐다.

KBO는 9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모친상을 당한 원현식 심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는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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