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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뒤라니"…류승룡, '원근법 파괴' 고윤정과 투샷 셀프 공개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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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승룡
사진 = 류승룡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류승룡의 재치가 화제다.

8일 류승룡은 자신의 계정에 "내가 뒤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옆자리에 앉은 배우 고윤정보다 카메라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얼굴 크기가 더 크게 포착된 것.

이 사진은 전날 개최되었던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의 두 사람을 찍은 것으로, 류승룡과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에 아버지와 딸인 장주원, 장희수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최대 화제작 중 하나였던 '무빙'이었기에 백상에서도 그 존재감이 빛났다. TV 부문 최다 수상작이 된 것. '무빙'은 TV 부문 대상과 극본상(강풀 작가), 남자 신인연기상(이정하)을 수상하며 파급력을 입증했다.

류승룡의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보자마자 소리내서 웃었다", "류승룡 너무 재미있다. 희수가 외탁했나 보다",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진다"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룡은 공개 예정 영화 '비광'과 드라마 '파인'에 출연한다.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출연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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