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성훈이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24일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성훈 배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녹화분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성훈은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이자 빌런으로 활약 중인 윤은성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만큼, 그가 '유퀴즈'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한 14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를, 최고 26%까지 치솟으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오는 28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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