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서 20일 저녁 첫 선 보여

[마이데일리 이지혜 기자] 여행용 캐리어 전문 업체 모아그린상회가 크로커다일 여행용 캐리어 4종 라인업을 오는 20일 저녁 7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올해 출시한 32인치, 26인치, 20인치형과 함께 새로 기획·생산한 14인치 미니 캐리어를 캐리어 4종과 항공커버 2종 등 총 6종을 선보인다.

세트 구비시 마치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로시카처럼 인형 안에서 인형이 나오듯 크로커다일 캐리어는 한 데 담아 보관이 용이하다..

크로커다일 여행용캐리어는 충격에 강한 구조 설계와 안티스크래치 강화기능으로 수하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거운 수하물도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는 더블 휠을 적용했다.

색깔도 마음을 끈다. △에메럴드 그린 △사파이어 블랙 △펄 베이지 △루비 레드 △샴페인 골드 등 총 5종이다.

김인권 모아그린상회 대표는 “올해 초 첫 론칭 방송부터 네 차례 연속으로 인기 컬러 제품이 매진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며 “14인치 추가로 크로커다일 캐리어 세트 하나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패밀리 캐리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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