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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티아라 아름, '금전사기 의혹' 남친과 결별설

티아라 출신 아름
티아라 출신 아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A씨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결심했던 A씨와 결별했다.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새 연인 A씨의 존재를 알렸다.

최근 아름과 A씨는 이혼 소송 및 아이들 치료비 명목으로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적 요구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4000만 원 상당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아름은 해킹을 주장하며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 과정에서 A씨가 지난 2021년 5월 사기죄, 협박죄, 성폭력 범죄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제2의 전청조'라는 수식어에 아름은 "그 일은 관심도 없고 어떤 에피소드인지도 모르지만, 어그로 언플용 으로 괜한 사람 이용하지 마라"며 분노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5일 아프리카TV 채널을 개설하고 BJ로 데뷔, 첫 라이브 방송을 했다. 당시 아름은 "현재 임신 중이 맞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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