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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지구의 날 소등 행사 ‘별과 함께 10 미닛’ 실시

지난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 모습. /롯데호텔앤리조트
지난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 모습.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캠페인 ‘별과 함께 10미닛’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4월 22일로,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1970년 제정된 세계적인 환경기념일이다.

국내 공공기관과 주요 시설은 조명을 10분간 끄는 소등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21개 전 호텔과 리조트가 동참한다.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소등행사의 참여 인증 사진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별과 함께 10미닛’ 캠페인은 불빛 없는 10분 동안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자신의 여행이 지속가능한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고민해 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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