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한소희에 이어 배우 류준열도 화보 콘텐츠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준열 소식을 전했다.

한 남성 잡지 4월호 커버를 류준열이 채운다며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준열은 베이지 셋업과 로퍼로 세련된 남친룩을 완성했다. 다른 컷에서는 네이비톤 재킷에 화이트 컬러 티셔츠로 깔끔하면서도 여심을 흔들 만한 매력적인 룩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눈빛 분위기 콘셉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류준열 그 자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27일 연인인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공개하며 열흘여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류준열 또한 콘텐츠가 공개되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류준열 한소희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졌다. 이후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밌네'라고 쓰면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류준열, 한소희는 16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소희와 혜리는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다소 거칠고, 의미심장한 멘트로 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고, 논란은 일단락됐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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