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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과대평가!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야"…EPL FW 선배의 '일침', "사카보다 한 수 아래"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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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를 가혹하게 비판한 EPL 공격수 선배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과거 토트넘, 선덜랜드, 아스톤 빌라 등에서 활약한 공격수, 또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된 경험이 있는 공격수 대런 벤트다. 그가 래시포드를 향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많은 이들이 래시포드를 맨유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찬양했지만, 벤트는 이런 평가를 거부했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 최악이다. 올 시즌 2승3패에 머물며 리그 13위로 추락한 상태다. 지난 5라운드에서는 홈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올 시즌 진정한 부활을 이룰거란 다짐도 물거품이 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 

에이스 래시포드도 부진하다. 그는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1골에 그치고 있다. 맨유 부진으로 인해 래시포드를 향한 비난도 거세다. 지난 시즌 리그 17골, 전체 30골을 넣으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래시포드. 하지만 올 시즌은 비상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벤트는 영국의 '토크스포츠'를 통해 "래시포드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래시포드는 과대평가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래시포드가 경기장에서 실종되는 모습을 자주 봤다. 모든 팀은 일관성이 있는 선수를 필요로 한다. 내 개인적인 기준이 아니라 세계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일관성이 없는 래시포드가 월드클래스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벤트는 그러면서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 이름을 꺼냈다. 왜? 래시포드보다 더 나은 공격수라고 말하기 위해서였다. 사카의 아스널은 4승1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사카는 5경기에 나서 2골2도움을 올리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는 "래시포드와 사카를 비교했을 때, 사카가 월드클래스와 더욱 가깝다. 골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하지 않는다. 숫자는 적더라도 사카는 경기장에서 무언가를 해낸다"고 설명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대런 벤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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