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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cm·48kg' 손태영, 얼마나 말랐길래…"XS 해야 할 듯" [마데핫리뷰]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손태영(43)이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18일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손태영에게 깜짝 선물 받은 아들 룩희의 리얼 반응 (애플,찐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태영은 친한 지인과 함께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몰을 들렀다. 그는 "서울에 코엑스 몰도 옆에 백화점이 있지 않나. 여기는 다 연결돼 있어서 지하에는 명품 매장이 있다. 일단 시원하고 사람들이 평일에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또 "뉴저지 쪽에 오시면 가든 스테이트 몰도 많이 오시고 리버사이드 몰도 많이 가신다. 그 다음에 우드버리를 많이 가신다. 우드버리는 구찌가 제일 핫하더라. 문을 열자마자 다들 거기로 가더라. 만약 우드버리 구찌에서 뭔가를 사야 한다면 제일 먼저 구찌로 가서 줄을 서야 할 것이다"고 팁을 전수했다.

손태영은 "오늘은 룩희 휴대폰이 고장이 나서 온 김에 매장에 가서 하나를 사줘야 할 것 같다"며 애플 매장에서 휴대폰을 구입했다.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이후 손태영은 "쇼핑센터에 오면 눈이 돈다"고 하더니 흰색 치마를 피팅했다. 손태영은 청바지 위에 치마를 입었는데도 허리가 남는 것을 보여주며 "XS을 해야하나?"라고 묻는다. 또 "이 정도 남는다"며 허리 사이즈를 보여주기도. 고민하던 손태영은 "화이트를 감당할 수 있을까?"라며 생각하더니 "인터넷에 더 저렴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사야겠다"며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야! 한밤에'의 진행을 맡으며 데뷔했다. '야왕', '최고다 이순신', '불꽃속으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8년 9월 배우 권상우(47)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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