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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눈송이 처럼 하얀 매력 패션'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뷔가 귀국길에 멋진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했다.

운동화에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와 니트 집업 카디건과 비니를 쓴 패션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뷔를 기다리던 아미의 함성이 터지자 뷔는 양손을 들고 손을 엇갈리며 흥겹게 아미에게 화답했다. 특유의 'V 포즈'도 빠지지 않고 팬에게 선사했다.

마스크에 비니로 눈 만 빼꼼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뷔만의 포즈와 눈빛 만으로 팬에게는 큰 보람 있는 배웅이 되었다.

한편 17일(현지시간) 빌도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2위에 올랐다.

▲ 입국장을 나서는 뷔.

▲ 멋지게 크로스 인사.

▲ 매력도 편안함도 다 잡은 패션.

▲ 아미 사진 멋지게 찍어줘.

▲ 다 가렸지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뷔. '레이오버(Layover)'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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