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우리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를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오는 4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이 조사한 '명품 페이스를 가진 남녀 아이돌' 설문에서 소희를 꼽았다.

이날 고우리는 "소희의 개성있고 예쁜 얼굴이 부럽다"고 솔직하게 설문지에 적었다. 걸그룹 달샤벳과 에이핑크는 "단순히 예쁜 것보다 매력있다"며 티아라 지연을 지목했다.

그 결과 지연이 1위,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제시카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과 아이돌 그룹 JYJ 멤버 재중,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다른 남자 아이돌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MC 정형돈은 재중에 대해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보다 더 잘 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원더걸스 소희(오른쪽)의 얼굴을 부러워한 레인보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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