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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데뷔 첫 팬미팅…2분만에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민재의 데뷔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023 김민재 1st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은 김민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과 보고 싶었던 마음을 전하며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가수들 못지않은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박은탁 역을 맡아 사랑받고 있는 김민재는 생애 첫 팬미팅을 앞두고 티켓 파워를 발휘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는 "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특별한 시간들을 준비 중"이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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