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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컴백 스트레이키즈 "박진영 PD님이 머리 쓰다듬어 주셨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맞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정규앨범 ‘★★★★★ (5-STAR)’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멜론 스테이션 내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JYP CAST’에 출연하여 2일 오후 1시 1화, 3일 오후 1시 2화 공개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2년 만에 ‘JYP CAST’를 방문한 스트레이 키즈는 근황을 전하고 새 앨범을 자세히 소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특’에 대해 “박진영 PD님이 너무 좋아해주셨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셨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또 스트레이 키즈는 멤버들 서로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별점을 매겨보는 코너 ‘SKZ 자체평가’에서 누구보다 친근하고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며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 방찬은 승민에게 5점 만점에서 별 한 개를 더한 6점을 주며 “녹음을 너무 잘해서 승민에게 반했다. 감동했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별의별 질문들에 답하는 ‘별별토크’ 코너에서는 ‘아름다운 내 얼굴을 보고 스스로 심쿵했던 순간은’ 등의 재치있는 질문을 소화하며 깨알 같은 토크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 대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멜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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