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패션 브랜드 ‘호텔세리토스(HOTEL CERRITOS)’가 새롭게 키즈 라인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호텔 세리토스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세리토스 지역의 평화로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일상이나 휴양지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룩을 제안하며 매 시즌 미국의 새로운 도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키즈 라인은 시그너처 라인인 LA와 세리토스 스?? 시리즈를 키즈 버전으로 선보인다. 자녀 혹은 조카와 함께 패밀리 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호텔 세리토스 관계자는 “손석구, 이효리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의 데일리룩으로 화제가 되면서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2배 이상 매출이 증대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는 멜란지 그레이와 네이비 등 호텔 세리토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컬러 제품을 성인 사이즈부터 키즈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반려견을 위한 펫 라인까지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호텔 세리토스는 오프라인 매장 한컬렉션 제주 드림타워점과 서울 광화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호텔 세리토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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