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청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유리는 맑고 또렷한 눈망울과 함께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 눈부신 무결점 미모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컷마다 권유리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권유리는 지난 23일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음악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소식을 알리면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모습으로 따스한 온기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유리는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과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 등 본격적인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권유리 새 프로필/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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