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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시청률 굴육 '쇼미더머니' 폐지설에 엠넷 "정해진 바 없다"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30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정해진 바는 없으나 '쇼미더머니'를 폐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한 '쇼미더머니'는 한국 힙합 대중화를 이끈 국내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영지가 파이널에 진출한 '쇼미더머니11'은 시리즈 첫 여성 우승자를 배출했지만, 0%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시청자의 무관심 속에 쓸쓸히 퇴장했다.

[사진 = 엠넷]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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