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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뉴욕서 영화 촬영중 “쌍둥이 같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61)와 브래드 피트(59)가 뉴욕서 영화 ‘울브스(Wolves)’를 촬영중이다.

폭스뉴스는 26일(현지시간) “클루니와 피트가 모두 검은색 신발에 가죽 재캣과 회색 바지를 입고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영화를 촬영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할렘의 드라이브인 호텔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피트와 클루니는 촬영장에서 짙은 파란색 차량에 앉아 함께 웃고 있는 모습도 추가로 포착됐다.

애플 TV+ 스릴러 '울브스'는 "같은 일을 할당받은 두 명의 외로운 해결사"에 관한 이야기다. 마블 히어로무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존 왓츠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피트와 클루니는 이전에 ‘오션스’ 프랜차이즈와 ‘번 애프터 리딩’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피트는 최근 이네스 드 라몬(30)과 열애중이다. 드 라몬은 스위스 보석 브랜드 아니타 코의 부사장이며 이전에 크리스티와 스위스 보석상 데 그리소고노에서 일했다. 2013년 제네바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받은 그는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포함한 다섯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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