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53세' 최성국 열애에 소속사도 "축하" [공식입장]

  • 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성국이 열애 중이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성국이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축하드릴 일"이라며 함께 기뻐했다.

앞서 이날 오전 YTN star는 최성국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성국과 그의 연인은 각각 서울과 부산에 살며 장거리 연애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국은 지난해까지 솔로 스타들이 모인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를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색즉시공' '구세주' 등의 코미디 영화를 통해 코믹 연기의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