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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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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 마이데일리
서장훈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서장훈 어머니는 이날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유족들이 장례를 준비 중이며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그간 방송을 통해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해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는 "웬만하면 이런 얘기 안 하는데, 우리 어머니한테 '김정희 여사님 빨리 쾌차하시라'고 영상 편지 부탁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2022년에는 "어머니가 아직도 편찮으시다. 올해 소원은 어머니의 건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농구선수 출신인 서장훈은 현재 '이혼숙려챔프: 새로고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풀어파일러4' '고딩엄빠4' '연애의 참견'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아는형님'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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