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강재준♥' 이은형, 깡총이 엄마 닮아 다리가 길어…저혈당 쇼크로 초음파 중단[기유TV]

  • 0

강재준, 이은형/소셜미디어
강재준, 이은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은형은 임신성 당뇨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가 “한 달 사이에 배가 많이 나왔다”고 하자, 강재준은 “갑자기 확 나오더라”라고 답했다.

의사는 “다리가 길고, 몸무게는 930g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다리가 길다는 말에 강재준은 “엄마를 닮아서”라고 했다.

'기유TV' 캡처
'기유TV' 캡처

초음파 검사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한 이은형은 검사를 중단한 뒤 "갑자기 저혈당이 왔다. 죽다가 살아났다"고 말했다.

앞서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그간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2세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특히 강재준은 운동 및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26kg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1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 출연한 이은형은 "배란일 계산도 안 했다. 배란일 이틀 전에 거사를 치렀더라"라고 했다. 또 42살의 노산이라 아이가 혹시나 잘못될까봐 하는 마음에 강재준에게 임신 사실을 8주나 숨겼다고도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