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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모드, 英 최초 키트 앨범 호평…새 싱글 ‘Dogs’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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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영국 듀오 다크모드(dARKMODE)가 새 싱글을 발매 확정했다.

키트베러는 9일 한국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키트앨범(KiTalbum)을 발매한 최초의 영국 아티스트인 다크모드가 데뷔 앨범 ‘We come from the darkness and shall remain in it’의 호평에 힘입어 새 싱글 ‘Dogs’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싱글 ‘Dogs’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 아티스트 준 스톤(Zunn Stone)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다크모드는 울프제이트(Wulfzeit)와 제일 알파(Zale Alpha)로 구성된 밴드로 자신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긴 채 활동 중이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와 헤비 메탈을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한편, 키트앨범은 2018년 K팝 시장에 첫 출시된 이후 CD를 대체할 새로운 음반 매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발매가 진행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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