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노민혁(40)이 12세 연하의 베트남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노민혁이 베트남 뷰티업계 인플루언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노민혁은 여자친구와 4개월 전 베트남 출장지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1995년생인 여자친구는 1983년생인 노민혁과 12세 차이가 나며, 베트남 현지에서 반영구 속눈썹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민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해 '클릭-비', '백전무패'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팀에서 탈퇴한 노민혁은 2001년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 2인조 프로듀싱 그룹 애쉬그레이로 활동 중이다. 또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노민혁]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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