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뉴진스 멤버 해린의 포토제닉한 순간이 포착됐다.

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해린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 주얼리 글로벌 앰배서더인 해린과 5월호의 화보와 디지털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신비로운 눈빛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장미 모티프의 반짝이는 오브제와 어우러진 유니크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해린의 아우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린이 속한 그룹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