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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세븐', 美 빌보드 '전 세계 200여 지역서 가장 사랑 받은 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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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 및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으로 선정됐다.

이번 차트에서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룰 써머' 등 글로벌 히트 송들이 '세븐' 뒤에 자리해 정국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발표된 '세븐'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3년 7월 29일 자) 1위를 찍었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정국은 '세븐'으로 '202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등 해외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며 ‘글로벌 팝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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