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28일 명품 주방용품 ‘마스터프로 바이 알레시’ 프라이팬 세트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프로 바이 알레시는 세계적 명성의 두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주방용품이다. 스페인 버그너그룹의 대표적인 주방용품 브랜드 ‘마스터프로’와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생활용품 디자인 기업 ‘알레시’의 합작이다.

NS홈쇼핑은 “마스터프로 바이 알레시 프라이팬 세트는 유럽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와 디자인에 전문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의 기술력을 더한 상품”이라며 “사용자의 취향과 주방 분위기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프로 바이 알레시 세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갖췄다.

인체공학과 미학을 동시에 담은 손잡이는 잡을 때 편안함을 주고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가능한 플레이트는 빠르고 균일한 열전달로 요리 시간을 줄여준다. 논스틱 코팅으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식기세척기도 사용할 수 있다.

NS홈쇼핑은 이날 저녁 8시 40분 론칭 특집 방송을 하고, 추첨을 통해 알레시 와인오프너와 양수 냄비도 증정할 예정이다.

임영소 NS홈쇼핑 TV생활문화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주방용품을 구매할 때 가격과 기능 못지않게 디자인이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단독 상품을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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