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최수종, 정진운의 무공해 힐링여행이 시작된다.

30일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이 첫 방송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최수종과 정진운은 청량함이 느껴지는 청보리밭에서 밝은 웃음을 짓는가 하면, 붉은 낙조를 바라보며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냈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배우 최수종, 정진운이 여행을 통해 장성, 해남, 진도의 고유한 매력을 깊이있게 경험하고 여행지의 풍경을 담는 것을 넘어 그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을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담고, 사진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여행하며 진정한 휴식과 행복을 찾아갈 두 사람이 '여행사담'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행사담'은 4월 30일 장성편을 시작으로 5월 7일 해남, 5월 14일 진도 편으로 매주 화요일 3부작으로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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