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결혼 소식을 전한 코미디언 조세호가 많은 축하에 감사를 전했다.

24일 조세호는 개인 채널을 통해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 결혼 전제에서 품절남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꽃다발을 공개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 팀 감사하다"고 했다.

조세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며 "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을 통해 "좋은 소식이 있으면 예전부터 '유퀴즈'에서 인사를 드릴까 했다. 결혼 날짜는 10월 20일이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1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 이하 조세호의 글 전문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세요!!♡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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