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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7일 종방연 한 번 더 연다…"일정 가능한 스태프·배우 참석" [공식입장]

tvN '눈물의 여왕' 제작진과 배우 / 마이데일리
tvN '눈물의 여왕' 제작진과 배우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눈물의 여왕'의 두 번째 종방연 날짜가 정해졌다.

27일 케이블채널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27일 일정이 가능한 '눈물의 여왕'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여 회식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참석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눈물의 여왕'은 마이데일리에 포상 휴가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며 드라마 종방연 역시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 팀은 지난 2월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후 이미 종방연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드라마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한 1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를, 최고 26%까지 치솟았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6%, 최고 23.3%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10.1%, 최고 11.2%를, 전국 기준 10.3%, 최고 11.3%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뛰어넘으며 주말극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15회가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가운데, '눈물의 여왕'이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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