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쉐이크포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케는 ‘네모나게 자르다’라는 뜻의 하와이어다. 신선한 생선을 채소와 곁들여 먹는 하와이 전통 음식이다.

블루스트리트의 쉐이크포케는 포케와 소스를 용기에 함께 넣고 흔들어 취식한다.

제품은 닭가슴살, 쉬림프, 비프 총 3가지다. 닭가슴살 포케는 닭가슴살로 포만감을 높이고 파인애플과 오리엔탈 스리라차마요 소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쉬림프 포케는 새우와 잘 어울리는 해초 샐러드를 더했다. 비프 포케는 소고기에 유자 오리엔탈 소스를 가미해 산뜻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쉐이크포케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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