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국민가수 임영웅이 정관장 모델이 됐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신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임영웅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가 정관장이 쌓아올린 신뢰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정관장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다.

정관장은 임영웅과 함께 가정의달을 앞두고 팬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정관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선물한다. 앞서 19~23일에는 정관장 뉴모델 광고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남다른 실력과 인성으로 신뢰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임영웅과 타협하지 않는 엄격한 품질의 정관장이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정관장의 힘을 전달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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