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메리츠증권이 유튜브 채널 ‘메리츠 온’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메리츠증권 세무사가 직접 출연해 각 상품별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을 확인하고 절세 전략으로 절약 가능한 금액을 구체적 숫자로 제시한다.

또한 국내주식 투자와 달리 해외주식은 투자수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가 발생하기에 절세전략이 필수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예탁금에 RP(환매조건부채권)수익을 제공하는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와 채권 종합서비스 ‘Bond365’ 등 ‘365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하며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365시리즈’만의 탁월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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