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DB손해보험은 808개 분임조 중 2022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했다.

우수 분임조는 서울시 예선에 출전해 서비스, 사회적 가치창출, 자유형식, R&D(연구개발), 사무간접 5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5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8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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