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데님에 블랙 언밸런스 컷 튜브톱과 클러치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쇄골을 살짝 덮는 웨이브 헤어와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며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항의 취재진과 배웅 팬에게 손인사와 허리 숙여 인사를 한 태연은 마지막 공항에 들어서기 전 한 번 더 뒤돌아 포즈와 인사를 하며 아쉬워하는 팬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he ODD Of LOVE (디 오드 오브 러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데님에 튜브톱을 입고 등장. ▲ 햇살 받아 더욱 빛나는 미모. ▲ 웃게 만드는 팬. ▲ 멋진 발걸음으로 출발. ▲ 아름다운 미소. ▲ 탱구의 빛나는 비주얼. ▲ 허리 숙여 배웅 감사 인사. ▲ 아쉬움을 달래며 한 번 더 돌아서 포즈와 인사를. 뭘 해도 사랑스러운 태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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