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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변우민 "11세 딸에게는 내가 39세라고 세뇌 교육" [동상이몽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변우민이 환갑 아빠의 노력을 말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27년 차 배우 최병모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변우민. 변우민이 등장하자 MC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내년이면 환갑이 된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딸은 이제 열 한 살이라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서장훈은 "특히 딸 앞에서는 본인이 서른 아홉 살이라고 세뇌 교육을 시킨다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변우민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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